안녕하세요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그 기록을 남깁니다.
오늘은 여행 가기 전 제일 중요한 비행기 예약 기록입니다.
<여행준비>
1. 항공편 예약
2. 숙소 예약
3. 여행자보험
4. 차량 예약(렌트, 픽업, 샌딩 등)
5. 환전하기
6. 여행 계획
7. 마사지 예약
■ 항공편 예약(기준)
저는 항공편 예약할 때 2가지(시간, 금액)를 중점적으로 생각합니다.
·시간 : 내가 원하는 시간대가 있는가?
저는 직장인이라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최대한 일찍 출발(한국)해서 최대한 늦게 돌아오자(해외)라고 생각해서 여행을 계획합니다!
피곤하지 않을까? 하는데 노는 것은 힘들지 않더라고요ㅋㅋ
·금액 : 내 예산에 맞는지?
시간이 맞아도 금액이 안맞으면 안 되겠죠(예를 들어 1시간 차이에 항공편 50만원 차이나는 경우)
출발 도착 여러 시간대로 검색하여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면 그냥 저렴한 항공편으로 하는 편입니다.
·기타 : 외항사, 국적기, 후기 등
기타로 외항사인지 국적기인지 그리고 검색했을 때 항공편 후기가 어떤지를 알아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비엣젯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천↔다낭 출도착 시간이 비엣젯 항공이 제일 좋았어요.
좁은 좌석과 무시무시한 연착의 후기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좌석은 국내 저가 항공도 비슷한 것 같고 연착은 항공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베트남 일처리?(제 생각)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항공 예약 사이트(스카이라이너 이용)
1. 스카이라이너
2. 인터파크 티켓
3. 항공사 사이트
저는 이렇게 3개의 사이트에서 모두 검색해 보고 결정하는데요
예약 사이트마다 옵션과 금액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프로모션, 환율, 환불여부 기타 등등)
Tip) 항공편 검색할 때 인터넷 창은 시크릿 모드를 사용합니다.
실제로 시크릿 모드가 아닌 일반 모드로 계속적으로 검색을 했을 때 항공편 가격이 오르더라고요(경험)
■ 언제 예약하면 좋을까?
정답은 아니겠지만 저는 최소 4~5달 전에 예약하는 편이에요!
이유는 저는 직장인이라 휴가가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연휴를 껴서 여행을 가는 편인데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그러다 보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을 때 예약을 하게 되면 항공료가 1.5~2배 이상 비싸지더라고요 ㅠㅜ(개인적 경험)
그래서 되도록이면 일찍 예약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찍 여행 계획을 하면 좋은 점은 평소에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도
그 여행을 바라보고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해요! 히히
■ 항공편 예약 결과
저는 스카이라이너(항공편 예약)와 비엣젯 항공(좌석 지정) 사이트에서
비엣젯 항공 인천↔다낭 편(항공편&좌석지정&수화물20kg)으로
항공편 309,700원+좌석 지정 22,085원 = 331,785원에 예약했습니다!
더 싸게 예약하신 분들도 봤는데 저는 완전 황금연휴에 가는 거라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좌석예약은 안 하려고 했느나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예약했어요!
* 참고 : 비엣젯 항공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화물 무게에 따라서도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어요!
저는 기념품을 많이 사오는 편이라 수화물 20kg 짜리로 선택했어요!
(비엣젯 항공편 가격 = 기본 항공료+수화물(옵션)+기내식(옵션))
비엣젯은 이런 식으로 항공료가 결정되더라고요!
지금까지 여행준비 항공편 예약하기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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